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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물생활71

비지떡 구매 후기 원래 어항에는 음성 수초만 넣고 키울려고 했으나 전에 키우던 어항에 있던 수초들과 함께 넣어보니 음성수초항과는 점점 거리가 멀어지는 듯 싶었다. 그래서 음성 수초류인 모스류와 체리새우를 좀더 보강하려고 이곳 저곳을 보던 중 비지떡이라는 사이트가 나와서 확인해보았다. 자바모스 + 체리새우 4마리 = 4000원에 판매하는 것을 보고 이 상품은 내가 필요한 상품만 꼭 모아두었구나 하는 생각에 자바모스+체리새우4마리 2세트, 수초영양제, 시금치 구슬 1통, 양어장4호(먹이), 사은품으로 시금치 구슬 1통 까지 주문을 하고 기다렸다. 우체국 택배라 그런지 하루만에 도착. 뚜껑을 열어보니 무언가가 좀 이상했다. 자바모스와 체리새우 양이 적어보였기 때문이다. 자세히 보니 아뿔사.... 사진에 보는 바와 같이 자바모스.. 2012. 11. 13.
어항 세팅하기 2 추석을 보내고 다시 어항을 세팅하였다. 옐로우 구피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수컷 성어를 물잡이용으로 투입하였다. 여과기가 없는상태에서 넣었으나 3일간 죽지않고 생존했었다. 걸이식여과기가 너무 늦어져 할 수 없이 마트에가서 스펀지 여과기와 기포기를 사와서 달았다. 물잡이용 구피를 넣은지 5일째 되던 날, 치어들을 넣기 위해 물맞댐을 하였다. 호스를 가지고 치어들이 있는 수조에 물을 천천히 10분간 집어 넣어주었고, 2시간동안 기다렸다. 물에 잘 적응한 것을 확인한 후 어항에 치어들을 넣어주었다. 치어들은 새어항이 좋은지 이리저리 잘 돌아 다녔다. 하지만 물잡이로 넣은 수컷 구피는 3일후에 사망.... 마지막으로 온 걸이식 여과기를 달고 스펀지 여과기 위치를 옮겼다. 대략 이렇게 어항을 꾸미는데 들어간 기간.. 2012. 10. 8.
어항세팅하기 1 신혼 때 아내가 애완동물을 키워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마트로가 모두 세팅되어 있는 어항과 구피를 사서 키웠다. 그러던 중 어항이 너무 작고 큰 아들이 어항에 관심을 조금씩 가지는 것 같아서 마트에서 어항을 보았더니 내가 사려는 어항은 꽤 비쌌다. 30만원정도..... 할 수 없이 인터넷을 뒤지니 마트가의 절반도 안되서 살 수 있는 것을 알고는 9월 24일에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다. 한 곳에서 사면 택배비가 절감이 되나 한곳에서 사기에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결국 이곳에서 제일 싸고 택배비가 덜드는 방법을 선택해서 위의 라라,미미,주니네 이 세곳에서 물건을 구매했다. 물건이 가장 빨리 온 순서는 주니네, 라라, 미미순이었다. 물건이 다 다르므로 배송이 빨리온 순서는 그리 의미가 없을 듯 하다. 주니네에.. 201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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