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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7

새로운 가족 투입 백점병으로 희생된 플래티와 몰리를 대신하여 마트에서 사온 왁플래티 4마리와 블랙몰리 2마리. 어항 뒷면을 검정색 시트지를 발라버려서 예상은 했지만 블랙몰리가 잘 안보인다. 그 덕에 옐로우 몰리가 더 돋보인다. 사쿠라 새우가 점점 가면 갈수록 체리새우화 되어간다. 수질하고 관련있는지 한번 잘 살펴봐야겠다. 유목에 프리미엄 모스를 활착한지 2주가 다 되었는데 유목에 잘 활착한 듯 싶다. 하비월드에서 사쿠라새우를 받을때 보내준 루드위지아 페르엔시스라는 수초다. 이름도 꽤어려운 수초인데 하비월드에서 어떤수초인지 문의했더니 조명, 이탄, 양분이 다 있어야 하는 유경수초라고 한다. 포트에 심기는 했는데 잘자랄까? 2014. 11. 13.
프리미엄모스와 물미역모스 활착하기 이전 어항에 수초를 키웠었다. 여름동안 관리를 소홀한 탓에 어항은 녹조로 난장판이 되었었고 각종 이끼들이 창궐해서 수초와 모스들이 피해를 많이 보았다. 그 중에서 가장 붓이끼와 실이끼의 피해를 덜 받은게 물미역 모스와 프리미엄 모스였지만 프리미엄모스의 대부분은 갈색으로 변해버렸고, 물미역 모스는 검게 변했다. 파릇파릇 했던 놈들인데... 주인을 잘못만나서 완전 엉망이되어버렸다. 프리미엄 모스를 초야우드에서 다 떼고 갈색으로 변한부분은 최대한 제거하였다. 변한 부분을 제거한 프리미엄 모스를 유목 위에다가 올려놓고 낚시줄로 칭칭 감아서 어항에서 돌아다니지 않게 고정시켰다. 유목에 고정시킨 후 남은 모스는 다시 초야우드에 감았다. 모스를 감은 유목들을 천천히 어항에 집어넣고 혹시나 유목에서 빠지는게 있는지 잘.. 2014. 10. 21.
상 아쿠아 구매 후기 이사가기 전에 있었던 어항은 실리콘이 서서히 벗겨지고 있어서 언제 어항의 실리콘 접합면이 갈라질지 모르기에 이사를 하면서 어항을 새로 구매해야했다. 이제까지는 어항에 구피와 새우만 키웠는데 시클리드를 키우자는 아내의 강력한 요구로 어항을 2개나 새로 사야했다. 이사하기까지 2일 밖엔 안남어서 급하게 어항에 필요한 물품을 상아쿠아에 오후 2시 30분 정도에 주문을 했고 바로 상아쿠아에 전화를 했다. 언제까지 보내줄 수 있냐고 물어봤더니 내일까지 보내준다고 해서 믿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날 오후에 택배에서 연락이 왔다. 어항 도착했다고... 이 상황만 보더라도 상아쿠아에 대한 신뢰가 더욱 커지는 부분이다. 받아보니 어항과 바닥재를 따로 보내주었다. 어항은 스티로폼 박스와 테이프로 잘 고정한다음 마무리로 노끈.. 2014. 10. 6.
어항을 초기화하다... 어항에 비료 성분이 다빠졌는지 수초마다 비실비실하다가 모스류를 제외하고는 다 녹아버렸다. 고민하다가 새로 엎고 다시 세팅하기로 결정. 어항에 살던 구피 40마리와 체리새우 50마리는 어항에서 대피하여 세숫대야에 옮기고 소일과 새로운 수초를 샀다. 물건을 받았는데 박스 옆구리가 터져서 배송. 무거운 물건이 위에 있어서 그런지 던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조금 상했지만 안에 물품은 안 터졌기를 기도하면서 개봉. 다행히 물건은 이상없이 잘 도착했다. 작년에 어항 세팅했을 때는 필그린 소일을 사용했는데 나름 잘 사용했으나 8개월이 지나자 부스러지고 분진이 너무 많이 날아다녀서 마피드 콘드로 소일 3mm 8L로 구매하였다. 사은품으로 NEO A도 딸려왔다. 수초는 밀리오 필름 sp. 가이아나 도와프를 구매했.. 2013.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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