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의 육아일기2 딸기농장체험-2월 20일 1월에 큰 애가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바람에 큰 애가 밖에서 체험활동을 거의 못했다. 그래서 겨울이 다 가기 전에 체험활동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찾아보다가 아내가 딸기체험을 제안해서 연가 내고 딸기 체험하러 갔다. 딸기 체험장소는 양수리 딸기체험농장. 서울에서 홍천가는 6번 국도에 있는 신 양수대교를 쭉 따라가다가 거의 끝부분(서울기준) 주변을 보면 비닐하우스가 많은 곳이 있는데 그 곳이 딸기 농장들이 몰려있는 곳이라고 한다. 네비게이션도 길안내를 잘 해주므로 쉽게 갈수 있는 곳이다. 양수리 딸기 체험 농장은 체험농장 중에서 길과 가장 근접해 있어서 찾기도 쉬웠다. 양수리딸기체험농장에서 조금만 더 들어가면 어린농부 딸기 체험농장도 있다. 주의할 점이 안쪽에서 공사를 하고 있는지 덤프트럭이 자주 드나들.. 2013. 2. 25. 첫째 클수마수 선물 사다. 어린이집에서 크리스마스 선물보내라해서 춘천에 있는 한토이라는 장난감가게를 갔다. 요즘 첫째가 음악에 관심이 많아서 폴리 악기 놀이세트를 샀는데 가격도 17500원정도라서 괜찮은 듯하다. 아내가 열심히 포장과 카드를 썼다. 어린이집에서 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으면 좋아하겠지. 언제쯤 울 아들들은 산타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까나..... 되도록이면 어른이 될때까지 몰랐으면 좋겠다. 2012. 1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