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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항세팅3

어항을 초기화하다... 어항에 비료 성분이 다빠졌는지 수초마다 비실비실하다가 모스류를 제외하고는 다 녹아버렸다. 고민하다가 새로 엎고 다시 세팅하기로 결정. 어항에 살던 구피 40마리와 체리새우 50마리는 어항에서 대피하여 세숫대야에 옮기고 소일과 새로운 수초를 샀다. 물건을 받았는데 박스 옆구리가 터져서 배송. 무거운 물건이 위에 있어서 그런지 던져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조금 상했지만 안에 물품은 안 터졌기를 기도하면서 개봉. 다행히 물건은 이상없이 잘 도착했다. 작년에 어항 세팅했을 때는 필그린 소일을 사용했는데 나름 잘 사용했으나 8개월이 지나자 부스러지고 분진이 너무 많이 날아다녀서 마피드 콘드로 소일 3mm 8L로 구매하였다. 사은품으로 NEO A도 딸려왔다. 수초는 밀리오 필름 sp. 가이아나 도와프를 구매했.. 2013. 9. 2.
어항 세팅하기 2 추석을 보내고 다시 어항을 세팅하였다. 옐로우 구피 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수컷 성어를 물잡이용으로 투입하였다. 여과기가 없는상태에서 넣었으나 3일간 죽지않고 생존했었다. 걸이식여과기가 너무 늦어져 할 수 없이 마트에가서 스펀지 여과기와 기포기를 사와서 달았다. 물잡이용 구피를 넣은지 5일째 되던 날, 치어들을 넣기 위해 물맞댐을 하였다. 호스를 가지고 치어들이 있는 수조에 물을 천천히 10분간 집어 넣어주었고, 2시간동안 기다렸다. 물에 잘 적응한 것을 확인한 후 어항에 치어들을 넣어주었다. 치어들은 새어항이 좋은지 이리저리 잘 돌아 다녔다. 하지만 물잡이로 넣은 수컷 구피는 3일후에 사망.... 마지막으로 온 걸이식 여과기를 달고 스펀지 여과기 위치를 옮겼다. 대략 이렇게 어항을 꾸미는데 들어간 기간.. 2012. 10. 8.
어항세팅하기 1 신혼 때 아내가 애완동물을 키워보고 싶다고 했다. 그래서 마트로가 모두 세팅되어 있는 어항과 구피를 사서 키웠다. 그러던 중 어항이 너무 작고 큰 아들이 어항에 관심을 조금씩 가지는 것 같아서 마트에서 어항을 보았더니 내가 사려는 어항은 꽤 비쌌다. 30만원정도..... 할 수 없이 인터넷을 뒤지니 마트가의 절반도 안되서 살 수 있는 것을 알고는 9월 24일에 인터넷으로 구매를 했다. 한 곳에서 사면 택배비가 절감이 되나 한곳에서 사기에는 가격차이가 많이 나서 결국 이곳에서 제일 싸고 택배비가 덜드는 방법을 선택해서 위의 라라,미미,주니네 이 세곳에서 물건을 구매했다. 물건이 가장 빨리 온 순서는 주니네, 라라, 미미순이었다. 물건이 다 다르므로 배송이 빨리온 순서는 그리 의미가 없을 듯 하다. 주니네에.. 2012.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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