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맛집12 할아버지 공장 카페 성수동에 있는 카페. 카페 이름만 봐도 알수 있듯이 카페가 폐업한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것처럼 보였다.들어가면 다양한 빵이 진열되어 있다. 케이크류는 뒤의 유리진열대에 있다. 메뉴는 계산대 위에 크게 붙여 있으며 분필로 직접 메뉴를 써서 그런지 좀 더 친근하게 보였다.콜드브류를 시켰더니 갈색 약병과 둥근 얼음이 든 위스키 잔을 줬다. 따라 먹으면서 천천히 마시니 위스키 먹는 듯하는 재미도 있다. 커피는 맛있음.2층의 모습. 1층도 큰 차이는 없고 넓은 공간에 넓은 8명이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여러개 있다. 2층은 오래된 앰프와 턴테이블이 있어 계속하여 음악이 나온다. 아마 주인께서 계속하여 틀어주시는듯.한쪽 벽에 있는 엄청난 양의 레코드판. 하도 사람들이 물어봐서 그런지 안판다고 아예 써 붙여 놓음.2.. 2025. 3. 2. 고수의 해물 칼국수 하남의 미사 조정경기장 건너편에 있은 해물칼국수집.미사리 조정경기장 건너편 답게 주차장은 넓은편.생생정보통에도 나온 맛집. 주메뉴는 칼국수.밑반찬으로 묵사발과 샐러드, 김치, 콩나물이 나옴. 반찬은 맛있음. 해물에 넣어 먹으라고 칼국수 면도 미리 나옴.해물2인분. 양은 냄비에 오징어, 가리비, 조개, 홍합, 새우, 전복 등이 들어있고 끓으면 오징어 부터 먹으라고 함.조개와 새우 다먹으면 칼국수 넣어서 넉으면 됨. 육수가 맛있는데 칼국수를 끓여 먹으니 시원한 해물칼국수가 됨. 다만 해물이 들어가다보니 바닥에 모래가 있어서 바닥까지 긁어서 국물을 먹으면 안됨.메뉴에는 돈까스라고 되어있는 치즈 돈까스. 맛있음.그 외에 낙지 덮밥도 맛있는데 사진을 못찍었음... 2025. 1. 18. 대구 쿡수의 신 대구 놀러오면 놀라는게 국수가게가 많음. 그 중에서 가는 곳이 여기.주인장이 면공장을 직접운영 함.감자전과 반찬들. 감자전이 위쪽동네보다 더 바삭함.칼국수의 국물이 걸쭉하고 면이 찰져서 맛있음.비빔국수도 맛있음.사진찍기도 전에 다 먹어버림. 2025. 1. 12. 우촌칡냉면 냉면집 건물. 메뉴판. 작년에 비해 1000원 오른 듯. 만두 물냉면 회냉면냉면 맛있음. 매년 여름에 냉면 먹고 싶으면 가는 집. 2024. 8. 24. 이전 1 2 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