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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들의 근무시간을 원위치로 돌려달라. 우리도 편하게 살자. 오늘 인터넷을 보는 순간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기사 하나를 보게되었습니다. 교사들의 퇴근시간을 일반 공무원과 똑같이 해달라는 학사모의 내용을 소개하더군요. 동아일보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6270116 학사모 홈페이지 전문 : http://www.haksamo.org/board/active_read00.asp?pd_idx=1011&findstr= 성명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원들의 근무시간을 원위치로 돌려라. 교육은 백년지대계이고 무릇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고 교사는 이사회의 희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날로 가속화되어가고 그와는 반대로 사교육은 날이 다르게 맹위를 떨치며 학부모들의 허리를 졸라매게 하고 있다. 그동안 .. 2008. 6. 27.
사무라이쇼다운-SNK-1993 아랑전설과 용호의권으로 캡콤을 대항한 SNK는 93년도에 들어서 캡콤과는 다른 그리고 대전격투게임에서 독보적인 존재가 되려고 조용하게 게임을 하나 내놓게 됩니다. 조용하게 오락실에 나온 사무라이쇼다운/사무라이 스피릿츠는 나온 순간 대전 격투게임에 또다른 획을 긋게 됩니다. 사무라이 쇼다운 메인 사무라이 쇼다운은 기존에 있던 게임들과는 달리 무기를 사용하여 하는 게임입니다. 물론 스트리트파이터2의 발로그(해외판에서는 베가), 아랑전설의 빌리케인이 무기를 사용한 캐릭터였지만 대부분의 게임상 캐릭터는 주먹과 발을 이용한 격투게임이었습니다. 이러한 SNK의 발상의 전환은 SNK=격투게임을 잘만드는회사로 캡콤을 뛰어넘게됩니다.(캡콤은 스트리트파이터알파와 슈퍼스트리트파이터2로 응수하게 되지만 사무라이쇼다운에 인기가.. 2008. 6. 26.
용호의권(Art of Fighting)-1992-SNK 스트리트파이터2의 태풍이 스트리트파이터2 대쉬로 오락실을 점령하고 있을 때 아랑전설2는 스트리트파이터2와는 차별된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시기에 SNK는 아랑전설2와는 또다른 대전 격투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2를 견재할 게임을 내놓게 되는데 그것이 용호의권입니다. 사우스타운에 살고 있는 료와 친구 로버트는 료의 동생 유리의 납치가 되자 유리를 찾기위해 사우스타운을 이잡듯이 뒤지고 다니는 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될걸 왜 직접 패고 다니면서 찾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술의 달인인 두 주인공이 되어 사우스 타운에 납치된 유리를 찾으로 떠나면 됩니다. 캐릭터 선택시 플레이어들을 황당하게 만든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단 2명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럴바에는 왜 캐릭터.. 2008. 6. 25.
아랑전설2(Fatal Fury2)-SNK-1992 아랑전설1은 스트리트파이터2의 아류작이라는 말과 함께 단점이 장점보다는 너무 많아서 많은 게이머들이 등을 돌렸던 게임입니다. 이러한 단점과 스트리트파이터2의 장점을 배워 1992년 아랑전설2를 내놓습니다. Again Legendary Man Returned.... 아랑전설1에 나온 테리, 앤디, 죠 세명의 주인공들이 다시 나옵니다. 아랑전설1의 메인 테마랑 그래픽하고 글씨만 바뀐 채 말이지요. 1부터 했던 필자는 그래픽만 살짝 바꾸고 다시 나왔다보다 하면서 많은 실망을 했지요. 전작은3명이었는데 2편에서는 테리, 앤디, 죠외 6명의 신캐릭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2에서는 네모칸에 캐릭터의 얼굴만 있었는데 아랑전설2에서는 단체사진을 찍듯이 캐릭터를 내세워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동일.. 2008.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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