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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계촌-Capcom-1988 기사 아더가 공주를 뒤로하고 악을 무찌르러 가고 나서 3년 후 악마들은 약속이나 한 듯 다시 모여듭니다. 대 마계촌은 아더가 사탄을 무찌른 3년 뒤의 이야기로 부터 시작합니다. 전작과 달리 대 마계촌에는 간단하게나마 왜 기사 아더가 다시 악을 무찌르러 가는지에 대해 간단히 대사없이 컷신으로 나타냅니다. 악마들에 의해 죽은 공주를 살려내고, 악마들을 무찌르러 아더는 다시 한번 악의 세계로 갑니다. 전작과는 달리 많은 변화를 거쳤는데요. 그래픽이 상당히 리얼해졌고, 다양한 무기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난이도가 많이 하락 되었다는 점입니다. 난이도가 많이 하락된점은 환영할 만한데요. 전작 마계촌은 무시무시한 난이도로 인해 게임을 포기한 사람이 많았습니다. 초마계촌에서는 전작에 비해 한결 수월하게 할 수 있을 정.. 2008. 8. 5.
마계촌-capcom-1985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극악의 난이도로 유명하면서 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이 즐겨하는 마계촌입니다. 영문판 타이틀은 Ghost'n Goblines입니다. 1985년 작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만들어진 명작이고, 마계촌 시리즈는 다양한 가정용 게임으로 이식이 되었으며 여러 작품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많이 받은 게임의 시작입니다. 시작하면 공동묘지에서 옷 벗고 쉬고 있는 아더기사와 공주에게 악마가 나오고 공주를 납치합니다. 기사 아더는 공주를 구하기 위해 길을 나섭니다.(공주와 기사의 데이트장소가 공동묘지 앞이라는게 조금 어색하긴합니다.) 주인공 아더기사가 악을 무찌르기위해 사용하는 무기는 창, 단검, 도끼, 횃불, 방패(일판에서는 십자가)입니다. 무기들의 특성이 제각기 다르고 방패(십자가)는 최고의.. 2008. 8. 5.
EEE PC 1000H 사용후기 교육 연수 때문에 집에 있던 노트북을 가지고 다녔더니 허리가 휠정도였습니다. 이놈의 노트북은 어찌나 무겁던지... 그렇다고 해서 데스크 탑과 비교했을 때 사양이 그리 높지도 않을 뿐더러 배터리는 1시간 반이면 아웃되는게 너무 짜증났습니다. 평소 노트북은 외부전원 없이 꽤 오랫동안 가야한다는 생각에 고민을 하던차 UMPC로 바꾸기로 결정, 물색해보았습니다. 배터리가 오래가고 들고 다닐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니 고진샤 하고 ASUS쪽으로 많이 추천하더군요. 친구가 고진샤의 악명(?)을 많이 이야기 한 터라 과감히 EEEPC 1000H를 사기로 결정, 용산에서 63만원이라는 거금을 주고 사왔습니다.(그래도 조금 비싸게 주고 샀네요.) EEEPC 1000H는 현재 검은색과 흰색이 나왔습니다. 흰색은 때가 많이 .. 2008. 8. 3.
AREA88-CAPCOM-1989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만화책과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에어리어88입니다. 1980년대 중반 쯤에 국민학생이셨던 분들은 지옥의 외인부대라는 만화를 한번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원작명이 에어리어88입니다. 잠깐 소개를 하자면 주인공인 카자마 신이 친구로 믿었던 칸자키 사토루에 의해 아슬란 공국의 용병으로 팔려갑니다. 카자마 신은 어떻게 해서든 에어리어88에서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원작과 극장판은 많은 차이가 있긴합니다만 여기선 논외로 하구요. 캡콤에서 1989년에 제작하여 내놓은 에어리어 88에는 주인공인 카자마 신, 조연인 미키 사이몬과 그렉 게이츠를 선택할 수있습니다. 신은 F20 타이거 샤크, 미키는 F14 톰캣, 그렉은 A10 썬더볼트를 조작합니다. 이 세개의 기체는 조작법과 쏘는 방향이 다른데요. 신.. 2008.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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