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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K7

용호의권(Art of Fighting)-1992-SNK 스트리트파이터2의 태풍이 스트리트파이터2 대쉬로 오락실을 점령하고 있을 때 아랑전설2는 스트리트파이터2와는 차별된 시스템으로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 시기에 SNK는 아랑전설2와는 또다른 대전 격투게임으로 스트리트파이터2를 견재할 게임을 내놓게 되는데 그것이 용호의권입니다. 사우스타운에 살고 있는 료와 친구 로버트는 료의 동생 유리의 납치가 되자 유리를 찾기위해 사우스타운을 이잡듯이 뒤지고 다니는 것이 주된 스토리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될걸 왜 직접 패고 다니면서 찾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무술의 달인인 두 주인공이 되어 사우스 타운에 납치된 유리를 찾으로 떠나면 됩니다. 캐릭터 선택시 플레이어들을 황당하게 만든게 선택을 할 수 있는 캐릭터가 단 2명 뿐이라는 것입니다. 이럴바에는 왜 캐릭터.. 2008. 6. 25.
아랑전설2(Fatal Fury2)-SNK-1992 아랑전설1은 스트리트파이터2의 아류작이라는 말과 함께 단점이 장점보다는 너무 많아서 많은 게이머들이 등을 돌렸던 게임입니다. 이러한 단점과 스트리트파이터2의 장점을 배워 1992년 아랑전설2를 내놓습니다. Again Legendary Man Returned.... 아랑전설1에 나온 테리, 앤디, 죠 세명의 주인공들이 다시 나옵니다. 아랑전설1의 메인 테마랑 그래픽하고 글씨만 바뀐 채 말이지요. 1부터 했던 필자는 그래픽만 살짝 바꾸고 다시 나왔다보다 하면서 많은 실망을 했지요. 전작은3명이었는데 2편에서는 테리, 앤디, 죠외 6명의 신캐릭터가 추가되었습니다. 스트리트파이터2에서는 네모칸에 캐릭터의 얼굴만 있었는데 아랑전설2에서는 단체사진을 찍듯이 캐릭터를 내세워서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동일.. 2008. 6. 23.
아랑전설(Fatal Fury)-SNK-1991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한 때 캡콤사와 2d 격투게임으로 이름을 날렸었던(지금은 절대 아닌) SNK사의 게임의 대전 게임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아랑전설입니다. 아랑전설은 횡스크롤 게임을 주로 만들었던 SNK사를 대전 격투게임으로 입문하기 위해 만들어진 게임입니다. 참고로 부제가 King of Fighters는 앞으로 SNK의 대전 액션 게임에 우려먹는 대회 이름입니다. (오죽하면 나중에는 KING OF FIGHTERS라는 게임이 나왔겠습니까?) 1991년도 작품으로 우리나라에도 소개가 되었던 게임입니다. 필자가 기억하기로 1991년은 캡콤사의 최대 명작이자 2D격투 게임의 최강으로 불리는 스트리트 파이터2가 오락실에서 유행하였을 때입니다. 스트리트파이터2가 얼마나 대단했냐면 오락실 게임의 대부분이 이 .. 2008.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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