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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166

가을입니다. 아름다운 가을 날씨에 무작정 애지중지하는 A-200들고 주위를 찍어보았습니다. 2008. 9. 9.
교원들의 근무시간을 원위치로 돌려달라. 우리도 편하게 살자. 오늘 인터넷을 보는 순간 정말 어처구니가 없는 기사 하나를 보게되었습니다. 교사들의 퇴근시간을 일반 공무원과 똑같이 해달라는 학사모의 내용을 소개하더군요. 동아일보 : http://www.donga.com/fbin/output?n=200806270116 학사모 홈페이지 전문 : http://www.haksamo.org/board/active_read00.asp?pd_idx=1011&findstr= 성명서 교육과학기술부는 교원들의 근무시간을 원위치로 돌려라. 교육은 백년지대계이고 무릇 교육의 질은 교사의 질을 능가할 수 없고 교사는 이사회의 희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교육에 대한 불신은 날로 가속화되어가고 그와는 반대로 사교육은 날이 다르게 맹위를 떨치며 학부모들의 허리를 졸라매게 하고 있다. 그동안 .. 2008. 6. 27.
아이들에게 생일상을 받았습니다. 내일은 제 생일입니다. 생일날인데 기분 나쁘게도 그날은 선거일입니다. 아무래도 내일 선거를 해야겠는데 지금 정치 상황으로 봐서는 대한민국 앞날이 걱정되어서 말이지요. 아침에 학교에서 운동부 지도를 하고 교실에 들어왔더니 갑자기 폭죽이 터지면서 제앞에는 케익이 하나 놓여 있었습니다. 받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우리반 애기들(4학년입니다.)이 이렇게나 신경을 써주었구나하면서 나는 1달간 무엇을 해주었는지에 대한 반성이 서로 오가더군요. 케익이 제앞에 놓여있어서 초를 끄고 아이들의 인원수 만큼 케익을 자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과일을 다 빼고 케익을 잘랐더니 대략 이런 모양이 나왔습니다. 예상 보다 엉망으로 잘랐네요. 아이들이 29명이나 되다보니 케익을 딱 한입만 먹는 그런 아쉬운 상황이 되었습니다. 29개 조.. 2008. 4. 8.
A200을 지르다... 고민 고민 끝에 소니 A200 더블킷을 질렀습니다. 돈많은 부자집 아들이 아니어서 최대한 가격을 싸게 살려고 찾아보니 모 인터넷 쇼핑에서 89만원에 10개월 무이자로 팔더군요. 바로 10개월 할부로 샀습니다. (다음달부터 카드값의 압박이 ...) 패키지 모습입니다. 주황색의 상자가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상자 크기도 상당합니다. 패키지를 열어봤더니 이렇게 다양한 제품이 상자에 들어 있었습니다. 아쉬운점은 전에 쓰던 DSC-H9에는 리모콘까지 들어 있었는데 A200에서는 별매품으로 따로 팔더군요. LSC-AMSC30 A100용 가방입니다. 아직 A200전용 가방은 판매가 안되어서 할 수없이 A100용 가방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후회한게 2주 후에나 온다는 군요. 주문한 페이지를 자세히 봤더니 일시 ..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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