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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여행32

이번엔 일본이닷!!!!- 컵스카우트 강원연맹 일본 역사 탐방기-2일차 입국 수속을 밟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본은 현재 입국하는 외국인에 한해서 검지손가락 지문 인식과 얼굴 인식 시스템을 도입하여 입국하는데 상당한 시간이 걸렸습니다. 입국 수속을 무사히 마치고 나서 항구의 풍경을 보았더니 사방이 일본어이고, 차가 왼쪽으로 다니는것으로 보아 여기가 일본이라는 것을 다시한번 실감하였습니다. 다시 보는 반가운 자판기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무엇인가 한국어로 써있었습니다. 다시한번 자세히 본 결과 .... 한글로 써있는 한마디 .. 방범벨 부착 이 말이 왜 자판기 중앙 구석에 적혀있는지 같이 오신 선생님과 함께 머리를 잔뜩 굴렸습니다. 그러고 나서 내린 결론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판기가 제대로 작동을 안하거나 자기 생각보다 늦게 작동을 하면 고장 난줄 안고 .. 2009. 1. 21.
이번엔 일본이닷!!!!- 컵스카우트 강원연맹 일본 역사 탐방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역시 컵스카우트 대원들을 이끌고 일본 역사를 탐방하고 왔습니다. 개인 사정으로 인해 안갈려고 했으나 울 학교 대원이 10명이나 가는 바람에 (--) 할 수없이 돈내고 갔다왔네요.(피같은 내 60만원....) 어쨌든 즐겁게 다녀올 생각으로 일본행 배를 탔습니다. 사실 필자는 배멀미에 그닥 약한 편이 아니어서 설마 멀미를 안하겠지 하고 배를 탔습죠. 배를 처음 타는건 아니었으나 날씨가 좋은 편이 아니었고 파도가 3-4m 정도 쳐서 아이들이 멀미한다고 많이 호소를 하였습니다. 저도 역시 누으니까 멀미가 오더군요..... 다음부터는 배를 탈때는 키미테나 멀미약을 반드시 붙여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배안에서는 GS25, 면세점, 오락실, 식당, 노래방, 카페테리아 등등 웬만한 편의시설을 다 갖.. 2009. 1. 17.
태안에서... 2008. 2. 17.
중국 북경 여행기 -4일차 마지막 4일 차가 되었습니다. 아침 일찍 일어나서 나갈 준비를 하고 아침을 먹으려고 1층으로 갔습니다. 하지만 전 굶었습니다. 우리 학생중에 한명이 식권을 잃어버렸다는군요. 쩝 ... 할 수없이 제거 식권을 주고 굶었습니다. 12시 인천공항행 동방항공을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북경입니다. 멀리서 보니 높은 산이 보이네요. 역시 기내식이 나왔습니다. 몸이 아파서 사진은 못찍었는데 밥과 닭고기 요리였습니다. 그런데, 한입 먹는 순간 당황했습니다. 중국식 음식이었거든요. 약을 먹어야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꾹꾹 다먹었습니다. ㅠㅠ 중국으로 갈때는 흐려서 구름에 제대로 보이지를 않았는데 한국으로 올때는 다행히 맑아서 다양한 구름 사진을 찍을 수 있었습니다. 31년 생활하면서 처음으로 해외로 나갔던.. 2008.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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