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생활/물생활

라라아쿠아 구매 후기

by M??N 2013. 11. 7.
반응형

블랙루리를 키우는데 기존에 쓰던 플라스틱어항은 너무 안쪽이 안보여서 어항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내가 물생활 용품을 자주 구매하는 곳이 크게 3군데가 있는데 그 중 라라아쿠아에서 새우를 제외한 나머지 용품을 주문했다. 주문 한지 하루만에 스티로폼 상자에 잘 포장되어 왔다.

 

 

주문한건 켈란 25큐브 어항과  새우가 살 수 있는 소일, 등, 스폰지여과기, 사이펀이다. 다른 수족관도 꽤 괜찮은 조건에 파는데 용품은 항상 라라 아쿠아에서 사다보니 사게 되었다.

 

 켈란 어항 분리대와 뚜껑 받침대인데 오픈 수조로 할거라 거의 사용할 일 은 없을 듯하다. 오른쪽 에 비닐로 싸인 물건은 유리로 된 가림막이다.

 

 

 라라아쿠에서만 파는 현무암 모스 활착판이다. 당장 쓸일은 없을 텐데 하도 물미역모스가 잘자라서 혹시나해서 구매했다. 500원짜리 동전 보다 크다.

 

 

신문지에 둘둘 2중으로 보호되고 있어서 이게 무엇인고 했더니 초야 나무에 활착한 프리미엄모스다. 집에서 키우는 물미역 모스와 자와 모스가 너무 잘자라서 비싸면서 천천히 자란다는 프리미엄모스를 구매했다. 나무크기가 7cm라 작을 줄 알았는데 500원 짜리 동전으로 보니 꽤 긴편이다. 양도 12000원 치고는 꽤 많이 붙어 있다. (어디까지나 12000원이라는 가격의 기준이다.)

 

 소일과 아마존 쌍기 여과기, 사이펀, 비트는 함께 구매했고, 사은품으로 네오 A와 이니셜스틱 3봉지가 따라왔다. 집에 있는 한자 반의 어항에 사은품으로 받은 이니셜 스틱 2봉지를 넣었더니 거의 1년동안 수초들이 잘자랐다. 한 2년정도는 어항에 비료를 주기위해 돈주고 살 일은 없을 듯하다.

 

 

어항 깨끗이 씻고 교실 사물함 한 귀퉁이에 올려놓고 물을 넣었다. 물탱크에서 나온 물이라서 바로 새우를 넣어도 되긴 하지만 혹시나해서 하루 정도 놓아두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