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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55

동키콩_Donkey Kong_1981_닌텐도 슈퍼마리오가 등장하지만 주인공은 다른 캐릭터인 게임. 동키콩 이다. 이 게임은 1980년대 초반에 나온 동명의 아케이드게임의 이식작이다. 게임의 내용은 단순하다. 주인공이 납치된 여주인공을 동키콩에서 구해내는 게 목적이다. 스테이지는 총 3개이다. 사다리 타고 여성을 구하는 것은 똑같으나 스테이지 1은 지그재그로 사다리를 이용하여 여성을 구하면 되고, 스테이지 2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위아래로 이동하면서 가면된다. 동키콩이 던지는 물건이 스테이지 1은 드럼통을, 2에서는 통통 튕기는 집게 같은 물건을 던진다. 스테이지 3은 스테이지 1과 2와는 달리 동키콩이 던지는 게 없다. 대신 바닥을 보면 노란 부분을 모두 밟아야지만 클리어가 된다. 주의 사항은 노란 부분이 없어지는 수만큼 불이 늘어난다. 불을 제.. 2012. 12. 18.
스타크래프트2 스타터 킷 사다. 개인적으로 스타 1을 10년 넘게 했던지라 스타2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다. 클베할 때부터 했는데 스토리 뿐만 아니라 멀티 플레이도 괜찮아서 패키지가 나오면 사리라 했는데 롯데마트에서만 판댄다 ㅡㅡ;; 서울에서 살때는 전혀 몰랐는데 홍천에서 살다보니 이런 패키지 하나 사려면 한시간 정도 가서사야하는 불편함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기다리긴 좀 그렇고 해서 패밀리마트에서 파는 스타터 킷을 하나 사들고 왔다. 스타터 킷 매우싸다. 단돈 2500원. 다만 하루만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다. 사놓고 보니 조금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WOW 스타터 킷도 5000원정도했었지만 소장가치가 매우 있었는데 이건 종이 쪼가리로 되어 있으니 ... 내용물에 전혀 기대를 안했지만 역시나 내용물도 DVD한장과 하루용 시디키와 .. 2010. 9. 20.
Run and Gun-Konami-1993 1990년대에 만화 슬램덩크와 드라마 마지막 승부를 보셨던 분들이면 그당시 농구가 얼마나 인기가 많았는지 기억을 하실 겁니다. 농구의 열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미 프로농구 NBA를 많이 보았는데요. 또한 그 시기에 워낙 뛰어난 NBA선수들이 활약을 하던 때라 게임도 마찬가지로 농구게임이 만들어집니다. 그 중에서 상당히 인기를 끌었던 게임이 미드웨이에서 만든 NBA JAM 과 SNK에서 만든 STREET HOOP 시리즈, 코나미에서 만든 Run and Gun이었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NBA JAM을 상당히 좋아했지만 오락실에서 너무 빨리 퇴출되어서 그 아쉬움으로 많이 했던 게임이 되겠습니다. 스트리트 후프는 아케이드성이 너무 짙어서 별로 하지 않았고요. 이 게임은 4인 플레이를 기본적으로 지원 했습니다... 2010. 5. 27.
Sunset Raiders-1991-Konami 90년대 아케이드 게임(속칭 오락실)에서 가장 재미 있게 했던 게임 선셋 레이더스다. 그때까지의 게임들이 현대와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액션게임이 주를 이었다. 하지만 이게임은 보다시피 서부극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오프닝도 이 게임이 어떤 내용인지를 한번에 알려주고 있어서 90년대 오락실에 좀 다녔다는 사람들이면 어디서 한번 봤다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게임은 4인용이다. 따라서 플레이어가 선택할 수있는 캐릭터도 스티브(STEVE), 빌리(BILLY), 밥(BOB), 코마노(CORMANO) 이렇게 4명이다. 4인기준으로 1p는 스티브, 2p는 빌리, 3p는 밥, 4p는 코마노 이다. 이캐릭터들이 모습만 다른게 아니고, 스티브와 빌리는 리볼버 권총을, 밥과 코마노는 샷건 계열을 쓴다. 총기가 다르다.. 2010.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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