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파춥스 크리미 롤리팝

 오랜만에 가서 애들용 간단한 시상 물품없나하고 봤는데 춥파춥스가 눈에 띄어서 업어왔다.

 

 

          

 

 

 

 

 

 

일단 깡통이 예쁘다. 목장에서 우유 담는 통모양이고 옆면 그림에 소가 그려져 있어서 이 안에 있는 사탕은 우유가 들어간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뒷면을 보면 제품에 대해 자세히 나와있다. 깡통 옆면의 그림에도 나와 있듯이 크리미 롤리팝이다. 우유가 들어간다. 맛은 딸기앤 크림, 초코 바닐라, 딸기 요구르트, 망고요구르트 이렇게 4가지 정도다. 우리나라 춥파춥스는 농심에서 정식으로 수입해오는데 크리미 롤리팝은 코스트코에서 직접 수입한다. 물론 농심에서 오는 춥파춥스는 베트남, 스페인등에서 오는게 많은데 크리미 롤리팝은 멕시코에서 온다. 그래서 그런지 조금 낯설다. 항상먹어보던게 아니라서 그런지. 재미있는건 150개 정도 들어있는데 칼로리는 6750kcal이다. 예상보다 적은듯?

 

 

 

 

 

 

 

 

뚜껑을 개봉해보면 빨간색, 분홍색, 주황색, 노랑색 이렇게 네가지 비닐에 각각의 맛의 춥파춥스가 들어있다.  아이들이 좋아할지는 두고 봐야할듯.... 모둠도 바뀌었는데 제일 잘한 모둠에게 하나씩 나눠줄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