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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있던 NEWQ사의 TV와 모니터 겸용이 되는 모니터였는데, 10년을 쓰니 결국 망가졌다. 그래서 다시 TV와 모니터가 합쳐진 것을 찾다보니 LG 플래트론 23MA53이 눈에 띄었다. TV이긴하지만 모니터로서도 되니깐.
종이상자에도 떡하니 LED TV라고 쓰여있다. 10년에 15인치 LCD TV 겸용 모니터 가격이 17만원이었는데 지금은 23인치 모니터겸 TV를 22만원대에 살 수 있다는 것이 기술의 발전은 대단하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
상자를 까보면 스티로폼 위에 CD, 설명서, TV받침대, 리모콘, 각종 케이블이 있고, 스티로폼을 걷어내면 TV가 보인다.
풀러서 확인해보니 내용물은 TV, CD, 설명서, 리모콘, 전원 케이블, TV유선 케이블, 일반 모니터 케이블이 있다. 주는김에 HDMI 케이블도 줄것이지 하는 아쉬움이 있으나 집에 있으므로 바로 컴퓨터와 연결.
처음에 TV를 켜면 언어선택을 한다. 리모컨 방향 키로 한국어 설정하고, 사용환경을 가정모드로 한다. 매장 데모로하면 TV안에 있는 데모모드 설정이 가능해진다.
전면 표시설정이 있는데 절전모드가 귀찮아서 대기 표시등이 항상 켜지는 것으로 했다. 그러면 바로 사용설명서와 FAQ를 사용하는 법이 나온다. 가볍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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