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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풀치어7

알풀 새끼구피 키우기 한달째 알풀 어미가 치어를 낳아서 처음에는 7마리만 가져와서 키웠다. 한달이 지난 후 새끼들이 많이 컸다. 어항 앞에서 봐도 눈에 확 보일정도로 컸다. 한마리는 사라졌는데 아마도 죽었는데 새우들이 죽은 치어를 처리했을거라 생각된다. 앞으로 한달만 더 크면 본 어항에 집어 넣어도 될 듯하다. 2015. 10. 8.
치어 살리기 일주일째... 알풀 부모가 너무 치어들을 잡아먹어 어항이 항상 휑 했다. 치어를 또 낳으면 이번엔 잽싸게 치어만 따로 키울려고 했었는데 마침 일주일전에 치어 10마리를 낳았고 잽싸게 7마리만 건져서 직장으로 들고 왔다. 나머지는 출근시간이어서 다음에 건지려고 했는데 집에 와보니 벌써 실종... 구피를 다년간 키워보았지만 이번 알풀만큼 자기 새끼 잡아먹는 구피를 본적이 없어서 엄청 까다롭다. 기왕 키우는 김에 슈퍼체리새우 10마리와 모스볼도 같이 구매해서 키우는 중이다. 아직은 구피도 작은편이고 해서 조용한 편이다. 이번엔 잘커야 할텐데... 2015. 9. 15.
알풀 치어 낳다. 배가 빵빵한 알풀 암컷이 전날부터 계속 어항 위 아래로 왔다 갔다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Sudo사의 Satellite slim S를 설치했다. 설치하고 나서 보니 계속 배가 부른 암컷은 위아래로 왔다갔다하고 주위에 수컷들이 자꾸 쪼아대길래 세틀라이트 보조어항에 넣어주었더니 잠깐 몸을 비틀더니 치어들을 내보냈다. 혹시나 암컷이 치어들을 내보내면서 치어들을 먹지 않을까 싶어 계속 다른 통에대가 건져냈다. 2시간동안 암컷이 치어를 내보냈고 19마리정도의 치어를 받아낼 수 있었다. 배가 홀쭉해진 암컷에게 브라인쉬림프를 먹이고 나서 본 어항에 넣었고, 치어들은 세틀라이트 보조어항에 넣어주었다. 잘 커주었으면 좋은데... 사실 수도사의 세틀라이트는 부화통이라고 하기보다는 합사가 어려운 다른 생물들을 키우기에.. 2015.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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