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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들과 함께 원주 치악산으로 ... 교직원 체육 연수로 인해 원주 치악산에 갔다. 가을 단풍이나 좀 볼까 하고 갔더니 , 아직은 물이 안들어서 아쉬웠다. 그냥 열심이 구룡사와 세렴폭포를 갔다오는 걸로 만족하려고 했다. 이제 구룡사를 봤으니 폭포로 가려고하는데..... 폭포가기전에 있는 상점옆에서 몇몇의 사람들이 손 위에 견과류를 올려놓으니 새들이 부리로 들고 가는것이었다. 호기심 많은 필자는 주위의 선생님들의 도움을 얻어서 한번 실험을 해보았다. 실험결과 이 새들은 견과류 특히 땅콩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이 새들은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먹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새 주제에 머리는 꽤 돌아가는듯하다.) 이 새들의 활동을 보고 있다가 교장선생님이 세렴 폭포에 계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늦.. 2007. 10. 17.
North&South(남북전쟁) NORTH & SOUTH(북남전쟁) 1989년에 인포그램에서 나온 게임으로 원래 3.5인치 디스켓에 나온 컴퓨터 게임이었으나 켐코라는 회사가 패미컴으로 컨버젼 시킨 게임이다.(켐코란 회사가 꽤많은 게임을 패미컴으로 이식시켰다.) 선택화면이다. 2인용이 가능하며 컴퓨터끼리의 해놓고 구경하는 것도 가능하다. 인공지능은 총 3 단계가 가능하다. 가운데에 있는 3가지 선택화면은 인디언, 번개, 선박이다. 인디언은 인디언 보호 지역에 가면 가끔씩 인디언이 습격해오고, 번개는 기상 악천우가 돌아다니며, 선박은 게임상 단 한 곳에서 배를 타고 지원군이 온다. 3가지 선택화면 밑에는 연도 표시가 되어 있다. 1861-1864년에서 게임을 시작할 수 있다. 연도별 시나리오 소개 1.1861년 전쟁 초기라 그런지 썰렁하다.. 2007. 10. 17.
열혈행진곡 - TECHNOS JAPAN - 1990 熱血行進曲 1990년대에 나온 테크노스 저팬의 역작이다. (원래 일본어이나 우리나라 한글 번역팀에서 번역한 것이다. 정식으로 번역된 건 없다.) 여기서는 편의상 왼쪽을 일본어판 오른쪽을 한글번역판으로 구분하겠다. 먼저 하는 사람의 수를 정한다.(최대 4명까지 가능) 그리고 팀을 고른다. 팀을 변경할 수도 있는데 주의할 것은 엔딩을 보려면 꼭 1p는 열혈팀을 골라야한다는 것이다. 배경음을 고르고 ... 종목에 대한 세부 내용을 정하면 된다. (주로 몇회를 하느냐, 시간은 얼마나 줄것인가에 대한 것이다.) 경 기 시 작 1. 크로스 컨트리 학교주위를 한바퀴 돌아서 오면 되는 경기이다... 생각할 것도 없다. 주위에 있는 무기들을 가지고 상대편을 못가게 해서 1등만하면 된다. 3번째 그림처럼 전부 실격 시키고.. 2007.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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