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1 교직원들과 함께 원주 치악산으로 ... 교직원 체육 연수로 인해 원주 치악산에 갔다. 가을 단풍이나 좀 볼까 하고 갔더니 , 아직은 물이 안들어서 아쉬웠다. 그냥 열심이 구룡사와 세렴폭포를 갔다오는 걸로 만족하려고 했다. 이제 구룡사를 봤으니 폭포로 가려고하는데..... 폭포가기전에 있는 상점옆에서 몇몇의 사람들이 손 위에 견과류를 올려놓으니 새들이 부리로 들고 가는것이었다. 호기심 많은 필자는 주위의 선생님들의 도움을 얻어서 한번 실험을 해보았다. 실험결과 이 새들은 견과류 특히 땅콩을 매우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또한 이 새들은 사람이 좋아서가 아니라 먹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을 악용하고 있다는 것이다.(새 주제에 머리는 꽤 돌아가는듯하다.) 이 새들의 활동을 보고 있다가 교장선생님이 세렴 폭포에 계시다는 것을 잊고 있었다. 늦.. 2007. 10.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