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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2

2013.10.19 - 고성 속초 여행 2일차 - 오봉막국수와 고성 왕곡 마을 건봉사에서 나와서 점심을 먹으려는데 주변에 먹을만한 음식점이 없어서 지나가던 중에 왕곡마을이 내비에 나와서 마을인데 음식점이 있겠거니 하면서 갔다. 하지만 마을에 있는 음식점은 오봉막국수가 전부. 일단 배가 고파 음식점에 들어갔다. 막국수집에 들어가니 방송사에서 촬영했다고 액자에 걸려있었다. 멋모르고 들어간 막국수 집이 알고보니 맛집이었던 것이다.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 점심은 맛있게 먹겠구나 생각했다. 여러가지 메뉴가 있는데 우리가족은 산채비빔밥을 시켰다. 아기들이 먹어야해서 최대한 맵고 짜지 않은 것으로 주문을 했다. 다른 것도 맛있어 보이고 막국수 집인데 다른 테이블이 전부 비빔밥을 먹고 있어서 주문. 반찬이 나왔는데 맛있어보이는 장아찌와 김치류가 나왔다. 주인이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하니 더욱 맛있어.. 2013. 10. 26.
2013.10.19 - 고성 속초 여행 2일차 - 고성 건봉사 강원도 고성에는 건봉사가 있다고 한다. 아침 먹고 짐 챙기고 건봉사로 출발. 주문진에서 건봉사까지 대충 1시간 30분 정도 걸렸다. 아이들 때문에 천천히 갔으니 실제로 쌩쌩 달리면 1시간에 도착 가능 하다. 건봉사가 신라 법흥왕때 만들었고 화재로 소실도 되고 부서지고 했으나 1994년도 이후로 꾸준히 복원사업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우리간 간 (10월 19일)에 마침 건봉사에 행사가 있어서 사람들이 북적북적 거렸다. 주차장에 전세 버스가 20이상 있어서 뭔일있나 싶었는데 ... 건봉사 대웅전에 들어가려면 다리를 하나 건너야한다. 이 돌다리가 꽤 유서가 있는 돌다리인데 다리 손잡이가 없다. 그래서 사람들 떨어지지 말라고 빨간색 공사 테이프를 이어놓았다. 보기가 영 나쁘다. 건봉사는 주차장에서 올려다볼 경우.. 2013.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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