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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 숲 속 야영장. 국립이라 전 달에 미리 주말 추첨을 해서 당첨이 되어야 갈 수 있는 야영장이다. 경쟁이 치열하다.
매표소에서 차량을 등록하면 너무 늦은 밤만 아니면 야영장에 드나드는데 자유롭다. 근처에 2km 정도 차로 가면 편의점을 갈 수 있다.
야영장은 크게 1야영장, 2야영장으로 구분되어 있다.
각 야영장마다 캠핑센터라고 불리우는 화장실, 세면대, 샤워장이 있다.
각 야영장 캠핑센터에는 취사장, 샤워장, 세면장과 화장실이 있다.
1야영장 앞 중앙광장이 있고 주말에 공연도 한다. 광장 크기는 배드민턴과 간단한 운동도 가능할정도이며 옆으로 내려가면 물놀이를 할 수있다.
물이 깊은 곳은 성인 여성 허리정도의 깊이이다.
뜰채만 있으면 물고기를 잡을 수는 있는데 돌 사이에 잘 숨어서 쉽게 찾기는 어려웠다.
파쇄석 또는 나무데크를 신청할 수 있는데 네스트 W를 설치하기엔 너비가 좁아서 텐트 양 끝에 틈이 생기는데 그 사이로 벌레가 들어온다는 점이 매우 아쉬웠음.
가끔씩 텐트장에 사는 고양이들이 틈으로 들어오기도 함.
밤에는 별이 보여서 좋음. 다만 캠핑날 흐림이어서 별이 구름에 많이 가렸음.
캠핑장에 왔으니 맛있게 먹고 옴. 데크가 작고 벌레가 많아 아쉽지만 다시 오고 싶은 캠핑장으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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