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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여행

홍천 물가솔솔 캠핑장

by M??N 2022.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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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 12일에 캠핑.

첫날 10일 강의 모습. 물이 너무 많아 물놀이 불가. 매우 아쉬웠음.

 

코베아 넥스트 W가 들어갈 정도로 데크는 넓음. 다만 데크와 데크 사이가 좁은편임.

 

캠핑장 안에 무인매점이 있고 물건을 사려면 입구에 비치된 장부에 호수와 물품을 적고 나갈때 한꺼번에 정산함. 매점 앞에 간이 수영장이 있어서 비 때문에 아이들이 물놀이 못한 걸 대신 채워줌.

지도를 보면 강 건너편에도 사이트가 2개가 있는데 현재 오른쪽의 차량이 지나갈 수 있는 길은 장마로 유실된 상태.

요 한동에 화장실, 샤워장, 실내 개수대가 있었음. 바로옆에 실외 개수대가 있고, 각 개수대에는 따뜻한 물이 나와 그릇 세척하기 너무 좋았음. 실내 개수대에 탈수기도 있음. 화장실과 샤워장은 매우 깨끗하나 작은 편. 데크가 20개 가까이 되는데 샤워기가 2개, 변기가 2개인 점은 매우 아쉬웠음.

첫날 밤 캠핑장의  모습.

밤에보는 출렁다리는 감성적임.

1일차 밤부터 2일차는 계속비.... 돌 굴러가는 소리가 매우 우렁차서 멀리 있는사격장에서 대포 쏘는 듯한 소리였음.

3일차 맑은 아침. 그 덕에 텐트를 말릴 수 있었음.

데크 깨끗히 정리하고. 1시에 아웃. 맑은 날에 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듬. 다음에 한 번 더 오고 싶은 캠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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