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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Famicom(NES)

열혈고교 돗지볼--Technos Japan-1988

by M??N 2007.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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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테크노스 저팬에서 내놓은 열혈학교 돗지볼부이다. 쿠니오군이 폭력이 아닌 운동으로 상대를 제압하는 첫번째 게임이 아니었나 싶다.

        첫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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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은 기계를 켤때 오른쪽은 선택화면이다. 이때부터 4인용이 시작되었다....

        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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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판이니 쉽다. 쿠니오의 라이벌이지 좋은 친구인 리키와 한판대결
  
        2. 잉글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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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뜬금없이 잉글랜드로 간다. 그것도 수도 런던 한 가운데서 돗지볼을.... 체력이 조금 많을뿐 어렵
         지 않게 이길수 있다.
      
        3.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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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간 까다롭다. 위 스샷에서 보는거와 같이 체력 게이지는 열혈학교부원의 절반밖에 안된다. 근데
        체력이 잘 안깍인다. 최대한 빠르게 이길려면 필살기를 난무해야한다.

        4.아이슬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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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인도도 모잘라서 이젠 추운 아이슬란드까지 왔다. 바닥이 얼음이어서 미끄럽고 체력이 많긴
        한데 인도에서 필살기를 자주연습했다면 쉽다.
 
        5.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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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다할 특징은 없다.
    
        6.소련(현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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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년도 작품답에 USSR(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을 간다. 거기가 어디냐구?
        지금의 러시아이다. 체력이 많고 디펜도 꽤 한다. 얕잡아보면 당한다...

       7.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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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다.(위에는 다 국가인데 여기는 왜 대륙전체냐?) 바닥이 모래로 되어있는지 빠르게 못뛴
        다. 그리 어려운상대는 아니다.

        8.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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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종착역인 미국이다. 체력도 제일 많고 디펜 공격도 최강이다. 아차하면 바로 게임오바로
        간다. 기억으로는 쿠니오팀의 인원이 한명도 남김없이 다 살아 있으면 열혈 학교팀 클론이 나와서
        싸운걸로 기억하는데 불행히도 확인해보지는 못했다.
       
        9.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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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헹가래를 치고 사진을 찍으면서 끝난다.

        10. 끝으로
        이게임을 접한것은 열혈행진곡과 열혈신기록 열혈하키를 다 끝내고 우연히 싸길래 낼름사왔었다.
        패미컴의 한계때문에 캐릭터들이 형광등처럼 깜박깜박거려서 눈이 매우아팠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 새록 기억이난다.(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지금의 3d게임들이 보기도 좋고 액션도 좋고 다 좋
        은데 아직도 이런게임을 찾고 정리하고 그리워하는 이유는 무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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